(사)한국서가협회 고문이신 백석 김진화 선생님께서 캐나다 벤쿠버 시간 11월22일 새벽에 

소천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연락처: 겸와 김진익 고문 (010-2370-6986)          

             [추모의 글]

급작스런 백석 김진화 고문님의 별세 비보에 애통함을 금할길 없습니다.

한국서가협회를 앞장서 세우시고 이끌어 주신 은공을 전회원들은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주님의 품안에서 영면하시옵소서!




(사)한국서가협회 이사장 한태상 배상

[추모글]

여든이 넘는 고령에 평소 지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매주 한번씩 투석을 받으시면서도 후진양성에 남다른 강한 의지를 가지셔서 이곳 카나다 밴쿠버에 오셔서도 한국서가협회 밴쿠버지회를 창립, 후진양성에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으시던 백선선생님의 생전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선생님의 부음소식에 그저 멍할뿐입니다. 인자하시던 그 모습을 이제는 더이상 뵈올수가 없겠군요. 슬픕니다. 부디 주님의 품안에서 영면하십시오. 또한 사모님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